코로나로 인한
엄마들의 고충중 하나가
아이와의 시간보내기가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어떤 재료를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맘들에게 조금이나마
단비같은 놀이 키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놀이하기 어려운 재료가 아니라서
누구나 싶게 아이와 놀수있고 함께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것
값비싼 장난감에 비유할 수 없죠~~

앞으로도 좋은 기회 부탁드려요


저는 딸과 함께 이렇게 놀이해 보았어요

아이 여아

1. 탱탱볼 점핑 개구리
- 싸인펜으로 개구리를 이쁘게 색칠해요
- 누가 높이 뛰나 대결~ 또는 점핑 개구리 잡기
- 이긴 숫자를 세어서 써보기

2. 무지개 왕 바람개비
- 무지내를 이쁘게 꾸며요
원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도 붙혀보았어요
- 씽씽이 앞에 붙혀서 신나게 달려보기
- 거실창문 가까이에 대고 바람개비돌아가는 속도로
바람세기 얘기해보기
- 입으로 불어서 폐활량 높이기

3. 목걸이 비눗방울
- 놀이터에서 후후 불어보기
- 비눗물에 물감을 넣어 색을 입히고 그림을 그린후
그린 그림위에 불어서 색 입혀보기
: 우산을 쓴 아이를 그린후 파란물감을 타서
그림위에 불었더니 비가 오는것처럼 색다른 표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