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월 둘째를 위해 받은 영아용 놀이키트
집에오자마자 열어보더니 재밌겠다며 함박웃음을 짓는 첫째, 둘째를 보며
바로 하나씩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첫번째는 꼬마박스자동차 만들기 도전!
아직 둘째는 어려서 낙서하는 식의 그림을 그리고 첫째는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고, 그림그리기가 끝난후 색종이 마무리하며 알록달록 자동차 완성!

두번째는 무드등 만들기!
스티커만 붙이기 좋아하는 둘째딸한테 딱맞는 놀이키트!
언니랑 경쟁하며 하나씩하나씩 붙이면서 금세 멋진 무드등으로 완성
만든날, 무드등을 켜놓고 자니 너무 좋아하는 두딸

세번째는 핑크퐁 크레이 나라
둘다 엄마상어를 만든다며 도전한 클레이!
그림이랑은 조금 다르니지만 혼자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웠답니다

맨날 집에만 있느라 심심했는 두딸에게 좋은 경험을 하게해주고 잘 놀아주는 엄마로 만들어주신 육종분들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