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태어난지 백일쯤 되었는데 첫째도 아직 두돌이 안된 아기라 말은 못해도 서운한게 많았을거에요ㅜ 선물주신 놀이감들로 둘째 자는 동안 엄마 아빠가 집중해서 놀아주니 넘 좋아하네요 젖병 놓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손으로 야무지게 스티커 떼서 조명꾸며주는거 보고 놀랍기도 하고 언제 이렇게 컸나 감동이더라구요 아빠랑 자동차 꾸미면서 아이스크림 스티커도 붙이더니 아쯔 자동차라고 외치는거 보고 귀여워 한참 웃었습니다 좋은 선물 덕분에 첫째랑 즐거운 시간 보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